able
(수학)

진단검사

배가 아픕니다.
병원에 갑니다.
진찰을 받고 이런 저런 검사를 합니다.
처방전을 받고 약을 먹으면 끝!

Like a Hospital
수학도 똑같습니다.

내 몸이 아프면 의사선생님의 진찰이 필요한 것 처럼 내 아픈 수학에도 진단이 필요합니다.

성적이 노력에 비해 맘에 들지 않으면 내 수학공부에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정확한 진단이 필요합니다.

정확한 진단이 있어야, 비로소 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찾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.

따라서 우리 아이의 수학 공부에 어떤 문제가 있는지 찾아 내는 것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.
진단검사 응시하기
영어 시험은 수학 시험과는 다르게 문법, 읽기, 듣기, 말하기 등 각 영역별로 평가를 합니다. 그래서 내 영어 실력을 보다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고, 이를 바탕으로 학습 전략을 계획할 수 있습니다.

그리고 우리들은 이렇게 서로 구분할 수 있는 영역별로 시험을 보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합니다.

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'이 당연한 것'을 수학에서는 생각하지 않습니다. 분명 영역별로 시험을 보는 것이 더 효과적인 것을 알지만 누구도 시도하지 않았습니다. 왜냐하면 수학은 영어랑 다르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.

하지만 에이블의 생각은 달랐습니다.

분명 수학도 영어처럼 각 영역이 존재하고, 따로 평가가 가능하다고 생각했습니다. 당장 그 방법을 찾을 수는 없지만 분명히 좋은 방법이 있을 것이라 믿었습니다.

약 1280일의 고민 끝에 드디어 우리 아이들의 수학 학습 역량을 영역별로 평가할 수 있는 수학학습역량 진단 검사지를 개발완료 하였습니다.

국내 최초로 개발된 수학학습역량 진단 검사지를 소개합니다.
A-DTM (able Diagnostic Test of Mathematics)
수학학습역량 진단 검사
A-DTM 검사는 국내 최초로 개발수학학습역량 진단 검사지입니다. A-DTM은 지난 2년여간의 연구 개발 기간을 거처 완성되었으며, 이미 1,800여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검사 목적에 맞는 문항으로 최적화된 검사지입니다.

A-DTM은 총 3개의 TRACK, 8개의 SECTION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SCA검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. 자기주도 학습능력, 기초학습 능력, 창의사고력의 TRACK에서 하위 개념구조화 능력, 계산능력, 개념이해능력, 개념적용능력, 문제해결능력, 추론능력 등 모두 8개 요소를 과학적인 방법으로 검사하게 됩니다.

본 검사는 모두 100분의 시간이 소요되며 검사결과는 익일 이후에 확인 가능합니다.
SCA (Self-directed Learning Capability Asseesment)
SCA 검사는 (주)에이블 에듀케이션, 수학섬 수학교육연구소, 서울대학교 인지과학연구소 유재명 박사, 정철희 교수가 공동으로 개발한 수학관련 자기주도학습능력 검사지입니다.

본 검사는 총 6개의 SECTION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수학관련 자기주도 학습능력을 구성하는 자기효능감, 목표지향성, 시험불안, 수학불안, 자기주도학습 준비도, 자기주도학습 능력 등 모두 10가지 측정 가능한 요소를 포함하고 있고 학생용과 학부모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.

SCA검사의 경우 개발이 완료된 3개월이 지난 2013년 12월 부터언론을 통해 알려지기 시작했습니다. 여성중앙, 국민일보, 중앙일보, KBS 등에서 보도된 바 있습니다.

본 검사에서 사용된 척도는 기존 연구자료(국내외 48편의 석박사 학위 논문)을 바탕으로 번안 또는 새롭게 개발되었습니다. 본 검사는 현재 특허출원 및 저작권 관련법의 보호를 받고 있습니다.
REPORT & Analysis 결과 & 분석

본 검사를 마친 학생은 다음과 같은 진단검사 결과지를 받아 볼 수 있습니다. 진단 검사 결과는 과학적이고 입체적인 분석 방법을 통해 우리 아이의 수학 공부에 관련한 많은 부분을 진단하게 됩니다. 이러한 진단은 놀라울 정도로 정확하게 진단이 가능하며, 이는 대치동의 많은 학부모님들께서 직접 경험하셨습니다.

진단검사 응시하기